본문 바로가기

d a i l y l i f e

드디어 운전면허 ! 드디어 운전면허 운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있었다. 꼭 모든 사람이 운전을 해야 하나? 그러나 여행을 다닐 수록, 뚜벅이의 한계 ....(털썩)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고 싶어용기내어 도전했다. ▲먼저 학원에 등록하면 이런 수강증을 주고, 교육+시험 볼때 사용한다. 상시소지요망 가족의 추천으로 성산자동차학원에 등록하고 학과교육-기능교육-기능시험-도로교육-도록시험 순으로 진행. 개인적으로 필기시험은 패스하고 학원에 등록했어도 학과교육은 필수. 운전학원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록했을 때 설레는 마음이...(아련) 기능이 어려워졌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주차! 강사님이 알려시는 공식(?)대로만 하면 시험도 문제 없이 척척해낼 수 있다. 그래서 다들 .. 더보기
ONE LIFE, LIVE IT ONE LIFE, LIVE IT GET A LIFE 더보기
SOFTREE 롯데월드몰 소프트리 유기농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집이다. 시그니처 허니밀크로 주문. 맛은 꼬숩다. 오가닉밀크니까 허니도 그렇겠지 ​ ​ 더보기
TO THE DIFFERENT TO THE DIFFERENT 이태원 소방서 맞으편 해밀톤호텔 뒷길로 들어가는 골목어귀쯤 하얗고 높다란 카페 세계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이라서 그런지 미숫가루, 마카롱, 밀크티 등 나라를 대표하는 음료들이 있고, 해당 나라 국기로 설명되어있다. 나의 초이스는 카시스버블 커피 빼고(카페인 때문에) 생과일 빼고 (시럽때문에)프라페 빼고(우유 때문에) ...... 그래서 이름도 생소한 카시스 버블. 아주 단순하게 버블 = 방울 = 탄산 탄산수겠거니 하고 시켰다. 버블티일줄이야. 근데 버블이 내가 알던 쫀독한 버블이 아니라, 톡톡 터지는 버블. 오 신기. 친구들 한번씩 돌아가며 맛보기. 1층엔 커다란 테라스가 있어서 좋은 날씨를 즐기기에 굿. 공간이 가벽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2층 .. 더보기
CAFE TATE CAFE TATE 남양주 산 속에 있는 카페 목적과 상관없이 '그냥' 들어간 카페 차를 타고 달려가다가 TATE MUSEUM이 생각났고, 멈춰서, 들어갔다. 탁트인 전망도 좋고, 높은 천장 덕분인지 시원한 느낌의 카페 단식 중이라 커피는 못 마셔봤지만, 커피향은 굿 *** 무엇보다 내가 BE MYSELF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좋은 사람들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재밌는 이야기깊은 침묵 마음의 공감을 나눴던 밀도 있는 시간이었다. 더보기
꿈 브라이튼 # 1배낭하나 둘러메고 브라이튼으로 날아갔다. 아무 대책도 없이 아마도 안좋은 기분으로 깄던 모양이다. 쏟아지는 비와 몰아치는 파도 앞에서 무력감을 느끼며 울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누구에게 연락해야하는디 한국 중년 남성이 보이길래 어디 묵으시냐 물어봤으나 나의 버짓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오성급호텔이었다. 명함을 주셨는데 기자셨다. 오늘은 바쁘니 내일 연락하라신다. 챌튼햄으로 가볼까 했지만 언니에게 연락할 자신이 없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거짓말 처럼 비가 그치고 햇살이 났다 어찌어찌 일도 구했다.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일을 하기로 했는데 임금 500원 근무시간 8-22시. 너무 충격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잠에서 깼다. 높은 파도 눈물 그래도 영국이냐 # 2 고딩 친구들과 연세대에 동.. 더보기
카페 부부 2016.02.27 카페부부 아메리카노 B.2. 처음엔 카페동경에 갔다. 대기만 20팀이 있다고..... 그래서 카페 부부로 이동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가 참 좋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액자에 걸린 건물 설계도가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발코니를 터서 만든 2층 홀 분위기가 굿. ​ 다양한 핸드드립과 각종 비스코티들도 있었다.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였는데, 아메리카노ET는 내 입맛엔 안맞기는 했어도, 내가 마셔본 과일행 산미가 가장 강렬했다. ​​ 카페 곳곳을 찍어 올리지 않는 이유는 그냥 뭐랄까.......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랄까. 물론 사진을 잘 찍는 다면 문제없겠으나, 채광 사람 등 신경쓸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쨌든 날 좋은 봄날이나 여름에 다시 와보고 .. 더보기
프릳츠커피 프릳츠커피 2016.02.24 사람이 많다 주차장이 없다(바로 옆 유로주차장 있음 30분 2000원) 오픈형 키친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 키친을 중심으로 베이커리와 스탠딩테이블들이 빙 둘러쳐있고 2층에 로우테이블과 소파들이 있어 그룹으로 커피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동행한 사람은 한번도 뉴욕에 가보지 않았지만 왠지 뉴욕같은 느낌이 든다며...업되었다. 이제 서서히 라테와 이별해야 할 계절이 다가온다...그래서 라테(\4,300) 크루와상이... 키야.... 바삭바삭 촉촉함이 ,.... 아.. 정말... 원래 스콘을 좋아하지만, 스콘보다는 크루아상이... 아... 이렇게 햇살좋은 한낮에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더보기
내 속을 꺼내보이는 일 지인들로부터 속을 알 수 없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궁금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지 좀 되었지만, 가까운 사람들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귀담아 듣고, 유의하며 기억하려고 애쓴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나에게 쓸모가 있게 된 계기는 2013년 영국에 갔던 기록에 대한 필요 때문이었다. 정말 뭐라도 성과물이 나와야 할 것 같아서. 귀국 후 한동안 묵혀두었다가 근래 다시 끄적거리고 있다. 나 라는 인간이 인생을 살아간 기록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멋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 한껏 꾸미게 된다. 비일상적인 어휘를 사용하기도 하고, 사진의 채도와 .. 더보기
김약국 ​​​​​​​​ 2016.02.20 김약국 (고소한)라테 오늘도 라테. (₩4,000) 우유거품이 내 스타일이다 ​ 토요일 오후 네시 친구랑 그냥 만나서 아무런 일 없이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 그래, 행복이 있다면 이런 거겠지 더보기
다시, 프로기 2016.02.17 프로기 당근케잌 (₩3,500) 날씨가 참 좋아서 조금 걷고싶은 마음으로 숙대까지 왔다. 그리고 다시 프로기 사과파이랑 브라우니, 그리고 당근케잌중에 고민했지만 당근케잌으로 결정. ​ 흥분되는 마음으로 당켘 영접 역시.. ​ 프로기가 좋은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분위기인데, 엉성하긴 하지만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나무테이블과 평상이 옛날집 나뭇마루바닥을 생각나게 한다. ​ 하... 욕심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한 입거리를 남겼다. 너무 과하지도 않게, 내 나름의 속도로. 더보기
나무사이로 2016.01.16 나무사이로 광화문 그 유명하다는 "나무사이로"에 다녀왔다.커피에 앞서 분위기가 굿가정을 개조해서 만든 구조인데작은 마당도 있고, 다락도 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메인홀의 테이블이 서로서로 가까이 붙어있어서 너와 나의 이야기가 가감없이 낯선이와 공유된다는 점. 커피는.... 2015 카페쇼에서 테이스팅 했지만 제대로 마셔보고 싶었다.겨울에는 주로 라테를 먹는 편인데, 라테는 커피의 향과 우유의 고소함의 어울림이 관건이다. 간혹 우유의 비린 맛이 커피향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고, 커피와 우유의 비율이 맞지 않아 텁텁,씁쓸한 라테도 더러 있다. 최악은 커피 원두 자체가 라테에 적합하지 않는 것 같은 맛이 날때. 어쨌든 나무사이로 라테는 적절했다. 내가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거부감 .. 더보기
프로기 ​​ 2016.01.31 내 사랑 당근케익. 손꼽아 기다리던 프로기 근거리에 있으면서도 그동안 왜 못 왔던 것일까.... 근래에 맛본 당근케익 중 캡. 쫀쫀한 질감도 좋고, 치즈처럼 꼬릿한 아이싱과 달콤한 생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음!! 슬쩍 키친을 살펴보니 직접 케익을 만드시는 듯. 당근케익 말고도 다른 테이블음 오레오, 브라우니 등등을 함께 시켜먹던데 ....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커피는 아메리로 주문. 보통의 아메리. 강한 향도 없고, 딱 보통의 아메리 라고밖에는 ....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 ...... 그래서 케익 등 사이드 메뉴와 잘 조화되는 듯. 당근케익은 3500 라테는 3300 아메리는 기억이 안남 리필시 1000원추가. 커피 좋고, 케잌 좋고, 받아서 분위기까지 굿. 숙대에서 갈.. 더보기
동숭동 커피 ​ 2016.01.30 우연히 얻어걸린 동숭동커피 오늘의 커피로 주문 "콜롬비아 어쩌구" 가격도 저렴한데 (3500) 분위기 굿 커피도 굿 무엇보다 좋은 사람과 재밌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의 매력. 더보기
원효로커피 원효로커피 2016.01.17보헤미안 블루리본서베이에서 리본스티커를 받았다고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주문하기 전, 스모키한 것으로 추천을 요청했고 묵직한 향이라고 소개하며 보헤미안을 추천해주셨다. 왠열 너무 셔. 신맛이 싫다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끝맛이 깔끔하고, 과일향처럼 산미가 풍부했음.. 스모키는 어디로 간거니,,, 묵직함은요,,,ㅠ 수제로 만든 쿠키아 마들렌이 있길래, 마들렌 주문. 버터리하고 촉촉한 마들렌을 기대했건만 그 옛날 은방울 빵 을 재현해놓은 맛....후아.... 자고로 마들렌이란 촉촉 상큼 버터리해야하거늘..(부들부들)빡빡....뻑뻑.... 스페셜티 핸드드립 5500원원효로 블랜드 5000원 마들렌 2000원 리필은 아메리카노로만 가능 단 1,000원 추가해야 함. 더보기
coffee 99.9 엄.청.나.다. ​​​ 제주에서 맛본 쇼콜라. 부드러운 바디 안에 살살녹은 초콜렛. 자몽을 통째로 먹는 꿀자몽도 인기메뉴인듯. 쇼콜라(₩6,500) 꿀자몽(₩8,000) 커피는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쇼콜라는 엄청납니다. 절제심의 증표로 한숟가락 남기고 옴. 더보기
브릭하우스 BRICKHOUSE 브릭하우스 룽고(4?00원) 폴바셋 원두를 사용하다고 하는데, '와 맛있다', '와 향좋다' 라는 느낌은 없었음. 원두 신선도가 떨어지는 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음 룽고의 짜릿한 맛이 안느껴짐. 1층은 향초, 디퓨저, 머그 등 생활소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고 2층은 카페 공간. 창이 크고 넓어서 야외인듯 실내인듯한 분위기.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좋겠고 겨울엔 춥드아.... 더보기
찬스브로스 ​​​​ 녹사평 찬스브로스(2) 역시 라테. whole milk, low fat, soy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single 과 blend도 선택할 수 있다.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무엇보다 라테의 커피와 우유비율,밀도도 좋다. 굿 라테(₩5,000), 아메리카노(₩4,500) 더보기
테이스트릿 이촌 테이스트릿 이미 점심 후 커피빈에서 바닐라라테로 달달하게 달군지라, 발아 아메리카노로 주문. 커피콩을 일정기간 숙성시킨 후 로스팅하는 것 같음. 플러스 당근케익 아메리카노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맛. 약간 시큼한 감이 있었다. 당근케익은.... 아이싱은 어중간하고 시트는 푸석하니 텁터름. 케잌전문샵은 아니지만 다양한 종류가 진열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커피+케잌이 주력인듯 한데... 암튼 당근케익은 별로였다. 커피랑 케익은 내 스타일이 아닌걸로 단 분위기는 굿 ​​ 발아아메리카노 ₩4500 당근케익₩6500 더보기
커피스트 coffeest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사실 3-4년전에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누군가의 소개로 그저 지나가는 길에 들은 커피집이었고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영국에서 몬머스커피를 마신 후 .... 커피의 기준은 몬머스가 되었다. 그래서 이곳 커피스트의 바리스타가 런던 몬머스 바리스타 출신이라는 사실을 접한 후, 방문해야 할 곳 리스트에 늘 올라 있었다. 라테와 당근케익. 아쉽게도 플랏화이튼 없었고, 시그니처인 비엔나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라테를 주문. 한 모금 마신 순간 그냥 쭉 들이킬 뻔 했다. 커피향도 짙고 우유도 적절하게 따끈하다. 커피는 커피 우유는 우유. 신맛도 비린맛도 나지 않아서 좋았다. 당근케익은 .... 너무 작아서 실망했는데 맛있어서 용서됨. ​ 라테 ₩5000 당근케익₩6000 더보기
스벅 용산역 ​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어냐 물으신다면 주저없이 '커피'라 대답할 것이다 또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빵이 무어냐 물으신다면 단연코 '시나몬롤'이라고 답할것이다. (미안, 당근케잌 ;) 더보기
크리스마스 ​ ​ ready for christmas ​ 20151214 메세나폴리스 더보기
Tailor coffee 테일러커피 플랏화이트는 생각보다 별로 밀도높은(쫀쫀한) 우유거품이 좋은데 ...뭔가 아쉽다. 밀키한 느낌은 잘 못살린듯. 크림모카는 역시... 생각했던대로 맛나다. 남자들이 좋아할 맛. ​​​ 더보기
다시 스타벅스 이촌 ​ 티라미스볼 (5500원)을 먹었는데 맛이 없더군요 더보기
스타벅스 공덕 ​ 그래, 모카는 아니었어...... 크리스마스 어쩌구 모카를 선택했는데 설마했지만..... 역시나.... 초코도 커피도 아닌 떫떠름한 맛. 어쨌든 공덕 스벅은 넓고 구역이 나뉜 구성이 좋다. 쇼파도 테이블도 많다. 버스정류장에서는 가깝지만 지하철 역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음. 어쨌든 오랜만에 혼자시간 굿. 더보기
스타벅스 이촌 주로 이촌으로 간다. 사람이 많아서(특히 주일 오전) 종종 합석하는 경우도 있고, 본의 아니게 사생활을 공유하게 된다.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 겨울 시그니쳐 언니의 풰이보륏 토피넛+샷 ​ 더보기
카 페 여 름 무심코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 곳 생초코로 만든 아이스초코. 진. 하. 다폴란드컵과 우드컵받침이 잘 어울림 서대문구청 뒤 안산을 돌고 나서 내려와 커피한잔 하기 딱 좋은 곳.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집인데, 버섯치즈샌드위치도 맛있음 커피도 좋지만 단연 분위기가 긋긋 (단, 소곤소곤 대화해야 한다는 점이 유의사항) 더보기
샤프심 같은 비 샤프심 같은 비가 내린다. 샤샤샥 ​ 더보기
함께, 의 즐거움 언니랑 2015 카페쇼에 다녀왔다.작년 언니 생일에도 함께 갔었는데올해 커피를 배우기 시작한 언니의 눈빛은 사뭇달랐다. 전문용어가 툭툭 튀어나오는가 하면 제대로 맛을 음..하는 모습. 어릴 때부터 취향이 비슷했던 우리. 그래서 좋 다 더보기
peacemaker, fear taker,,, I need you... peacemaker peacemaker fear taker soul sootherstorm smoother light shiner lost finder cloud lifter delivererheart toucher truth loverwho other could be fear taker peacemaker to me mind clearer sigh hearerhand holder consoulerwound binder tear dryerstregh giver provider heart healerkind father who other could bemy saviour peacemaker to m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