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내 사랑 당근케익.
손꼽아 기다리던 프로기
근거리에 있으면서도 그동안 왜 못 왔던 것일까....
근래에 맛본 당근케익 중 캡.
쫀쫀한 질감도 좋고, 치즈처럼 꼬릿한 아이싱과 달콤한 생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음!! 슬쩍 키친을 살펴보니 직접 케익을 만드시는 듯.
당근케익 말고도 다른 테이블음 오레오, 브라우니 등등을 함께 시켜먹던데 ....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커피는 아메리로 주문. 보통의 아메리. 강한 향도 없고, 딱 보통의 아메리 라고밖에는 ....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 ...... 그래서 케익 등 사이드 메뉴와 잘 조화되는 듯.
당근케익은 3500 라테는 3300 아메리는
기억이 안남 리필시 1000원추가.
커피 좋고, 케잌 좋고, 받아서 분위기까지 굿.
숙대에서 갈 곳없다 하지 마시고 프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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