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ATE
남양주 산 속에 있는 카페
목적과 상관없이 '그냥' 들어간 카페
차를 타고 달려가다가 TATE MUSEUM이 생각났고, 멈춰서, 들어갔다.
탁트인 전망도 좋고, 높은 천장 덕분인지 시원한 느낌의 카페
단식 중이라 커피는 못 마셔봤지만, 커피향은 굿
***
무엇보다
내가 BE MYSELF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좋은 사람들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재밌는 이야기
깊은 침묵
마음의 공감을 나눴던
밀도 있는 시간이었다.
' d a i l y l i f e > c a f e t e r i a '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FTREE (0) | 2016.04.30 |
---|---|
TO THE DIFFERENT (0) | 2016.04.29 |
카페 부부 (0) | 2016.02.27 |
프릳츠커피 (0) | 2016.02.26 |
김약국 (0) | 201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