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운전면허
운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있었다.
꼭 모든 사람이 운전을 해야 하나?
그러나 여행을 다닐 수록, 뚜벅이의 한계 ....(털썩)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고 싶어
용기내어 도전했다.
▲먼저 학원에 등록하면 이런 수강증을 주고, 교육+시험 볼때 사용한다.
상시소지요망
가족의 추천으로 성산자동차학원에 등록하고
학과교육-기능교육-기능시험-도로교육-도록시험 순으로 진행.
개인적으로 필기시험은 패스하고 학원에 등록했어도 학과교육은 필수.
운전학원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록했을 때 설레는 마음이...(아련)
기능이 어려워졌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주차! 강사님이 알려시는 공식(?)대로만 하면 시험도 문제 없이 척척해낼 수 있다.
그래서 다들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하는 것일지도.
강사님이 설명해주신대로 주차요령을 거의 암기수준으로....
문제는 도로주행.
결국 한번 떨어지고 마침내 오늘 패스했다.
정말 도로주행 떨어졌을 때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던지.
한동안 몸져 누웠을 정도...
그래도 강사님이 설명해주신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긴장 풀고, 코멘트를 마음속에 기억하면서
출.발.
목표했던대로 올해 안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이 큰 기쁨이다.
신나는 마음으로 12월을 맞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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