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tenham] 레알 버거, REAL BURGER
일주일에 한번씩은 외식이다. 지난 경험들을 돌이켜 보면 여행 중에 맛있게 먹은 음식들이 추억으로 오래 남는 것 같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2010년 여름휴가, 둘째 형부의 인도로 가족들과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 먹었던 막국수, 2011년 부산 국제시장에서 먹었던 팥빙수, 2013년 3월 홍콩 에스컬레이터(?)옆에서 내려오던 길에 먹었던 완탕면! 오늘,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를 남긴 듯 하다. 영국에서 지낸지도 벌써 반년이 지나다보니 나름대로 긴축재정체제를 가동중이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외식을 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챌튼햄 맛집 중에 맛집인 것 같다. (물론 몇 군데 안가봤지만) 말이,,,, 맥버거는 물론, 버거킹도 이젠 햄버거라 부를수 없다. 서울에서 먹었던 나름의 고급수제버거 크라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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