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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t h o s /자급자족

텃밭일기 - 열매만 보인다

2016.05.20


오랜만이다, 친구들 




어느새 이렇게 자란 것이냐... 

우리 텃밭 뿐만 아니라, 노들텃밭 전체가 그린그린 푸릇푸릇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당연 감자. 




그새 꽃을 피웠구나.

촌장님(노들텃밭 관리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이제부터 감자는 그냥 내비두면 알아서 잘 자란다고.. 

물론 주변가지를 몇개 잘라주고, 감자가 흙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잘 덮어주면 끝. 6월 20일즘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어제오늘 매우 더운날씨이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줬다.. 

물을 주다가,,,,, 어느새 자란 홍당무. 


예. 쁘. 다 

 





이렇게 무성한 잎을 가진 홍당무 

애써줘서 고맙다. 


곧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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