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그리웠던 그리니치 칩스 오늘은 위클리패스 마지막 날. 어제 핸드폰 심카드를 사서 넣었는데, PIN Number가 없어서 Oxford circus에 있는 Three*매장에 들렀다. 알고보니 나는 아이폰4이기 때문에 미니심을 구입한 것이고, 미니심은 별도의 PIN Number가 필요없이 그냥 넣기만 하면 끝.이었던 것이다. 가기 전부터 내가 할 말들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면서 갔다. 어제 샀는데, 핀넘버가 없어 사용하지 못했으니 오늘부터로 다시 바꿔달라,는 컴플레인도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Three에 도착해서 어제 샀는데 핀넘버가 없다.고 하자 그건 필요없다고 한다. 그래서 재차 카드에 보니까 444번에 전화해야 한다고 하던데?라고 확인하자 미니심에는 핀넘버가 포함되어 있다며, 지금 당장 자기에게 전화를 걸 수도 있다고 설명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