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태원

랍스터바 lobster bar 2016.04.28랍스터바 날씨가 좋아진 덕에 테라스가 있는 곳을 찾게 된다. 이태원 초입에 있는 랍스터바 .... 넓고... 높다... 점심시간인데, 테이블은 많이 않음. 왜일까.. 랍스터의 열기는 이제 식어버렸나.. 테라스가 있으니, 분위기는 굿 시작은 감튀 clam chowder fries (\13,000) 클램차우더 스프와 감튀 바삭하게 튀긴 감자도 좋아하지만, 슾과 함께 먹으니 부드럽고 밀키한 맛도 굿 나중에 빵을 추가 주문해서 슾에 찍먹,... lobster BLT (\21,000) 안 맛있을수가 없지 아니한 맛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빵에 두툼한 랍스터살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등이 있음 아쉬운건,, 랍스터의 비릿한 맛...;;원래 랍스터 비릿한 맛으로 먹는거라면 할 말없지만 처음 한 입 베.. 더보기
TO THE DIFFERENT TO THE DIFFERENT 이태원 소방서 맞으편 해밀톤호텔 뒷길로 들어가는 골목어귀쯤 하얗고 높다란 카페 세계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이라서 그런지 미숫가루, 마카롱, 밀크티 등 나라를 대표하는 음료들이 있고, 해당 나라 국기로 설명되어있다. 나의 초이스는 카시스버블 커피 빼고(카페인 때문에) 생과일 빼고 (시럽때문에)프라페 빼고(우유 때문에) ...... 그래서 이름도 생소한 카시스 버블. 아주 단순하게 버블 = 방울 = 탄산 탄산수겠거니 하고 시켰다. 버블티일줄이야. 근데 버블이 내가 알던 쫀독한 버블이 아니라, 톡톡 터지는 버블. 오 신기. 친구들 한번씩 돌아가며 맛보기. 1층엔 커다란 테라스가 있어서 좋은 날씨를 즐기기에 굿. 공간이 가벽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2층 .. 더보기
브릭하우스 BRICKHOUSE 브릭하우스 룽고(4?00원) 폴바셋 원두를 사용하다고 하는데, '와 맛있다', '와 향좋다' 라는 느낌은 없었음. 원두 신선도가 떨어지는 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음 룽고의 짜릿한 맛이 안느껴짐. 1층은 향초, 디퓨저, 머그 등 생활소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고 2층은 카페 공간. 창이 크고 넓어서 야외인듯 실내인듯한 분위기.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좋겠고 겨울엔 춥드아.... 더보기
찬스브로스 ​​​​ 녹사평 찬스브로스(2) 역시 라테. whole milk, low fat, soy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single 과 blend도 선택할 수 있다.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무엇보다 라테의 커피와 우유비율,밀도도 좋다. 굿 라테(₩5,000), 아메리카노(₩4,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