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 PARK 2016. 4. 26. 16:49



CAFE TATE 


남양주 산 속에 있는 카페 


목적과 상관없이 '그냥' 들어간 카페 

차를 타고 달려가다가 TATE MUSEUM이 생각났고, 멈춰서, 들어갔다. 


탁트인 전망도 좋고, 높은 천장 덕분인지 시원한 느낌의 카페 

단식 중이라 커피는 못 마셔봤지만, 커피향은 굿 


*** 

무엇보다 

내가  BE MYSELF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좋은 사람들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재밌는 이야기

깊은 침묵 

마음의 공감을 나눴던 

밀도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