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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 - 싹이 났다, 드디어!
LINA PARK
2016. 4. 21. 07:00
2016.04.16
싹이 났다.
우와 .....
옥수수랑 강낭콩을 심은 자리에 싹이 쏙 올라왔다.
옥수수는 빨대처럼 생긴 초록색 대가 올라왔고,
강낭콩은 어릴 때 학교에서 본 그 모습으로 쌍떡잎이 나왔다.
한쪽으로 심은 열무, 상추는 어찌 된 일인지 보이지 않았다.(힘내렴!)
하,,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 물을 흠뻑 주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무사하길 !